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, 한국여성수련원에서
강원도 공무원분들을 대상으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으로서 "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" 교육을 진행하고 왔습니다.
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드림팀,
방미영 원장님과 조연심 부원장님 손현미 작가님과 강정은 연구원, 네 명의 여자가 펼치는 실전 브랜드 스토리텔링!
■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, 화이팅입니다:D
맨 앞줄의 정가운데 한국여성수련원의 박정남 원장님과 그 왼쪽 분홍자켓의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원장님.
오늘은 마지막 날이었어요.
아침에 일어나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바다와 소나무향기에 심취해 3박 4일동안 교육을 하러 왔는지 휴양을 하러 왔는지 분간을 못 할 정도로
오랫만에 休를 흠뻑 느끼고 온 것 같아요. 정신적으로^^ 잠은 무지 안잤습니다ㅋㅋ
짧은 2박3일이라는 일정에 수많은 사례를 들어놓는 교육이 아닌, 풍부한 이야기와 전략과 전술을 전해 드리고자
많은 미션과 팀별실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. 함께 한국여성수련원 강의실을 뛰쳐나와(?) 문화탐방을 하면서 소통하고 그 속에서 관계를 쌓으며 마음속 이야기도 소탈하게 털어놓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심이 통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.
첫날, 아이스 브레이킹 수업을 통해서 많이 딱딱하고, 무관심하고, 무표정하던 얼굴의 선생님들에게 변화가 왔어요.
둘째날, 문화탐방을 마치고 다들 피곤해 수업을 빨리 진행하고 빨리 끝내자는 의견이 많았어요.
제가 진행해야 하는데- 부담이 많았죠. 어떻게 하지? 안그래도 속사포같은 말을 내뱉는 성격인데 듣는 분들의 Needs를 들었으니,
더욱 심적 부담이 있었죠!
[강의사진]
하지만, 역시 반전이 있었죠. 7시 20분 종료예정이던 교육이 9시가 다 되어서야 모든 분들이 교육장을 빠져나가셨습니다.
팀별 미션에 몰입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열정에 저희도 깜짝 놀랬답니다.
오후시간에 함께 보고 느끼고 들었던 그곳, 헌화로, 합궁골, 테라로사, 하슬라, 강릉통일공원.. 을 생각하며 만든 스토리!
[열심히 팀별미션]
[팀별미션 : 실전 스토리텔링 - 7장 스토리보드 만들기 전략]
. 사람들에게 '응? 뭐지?' 라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하라.
.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~ 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기획의도를 설명하라.
.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, 핵심 포인트 집어내라. 단순하게 명쾌하게 핵심요점만!
. 이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라.
. 내가 줄수 있는건~ 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Benefit를 제시하라.
. 함께하지 않을래? 제안하라.
. 스토리에 빠진 상대방을 생각하며 상상 속에서 Merry Experience을 할 수 있도록 도와라.
[핵심만]
전지를 네번 접어 8칸을 만들고 1칸에는 몇조인지, 조별 구성원을 적고,
2~8칸에 7장 스토리보드 만들기 전략대로 큰을 채워주시면 되는 실습이었어요.
1등은 4조에게 돌아갔어요.
윤용녀선생님은 사실 처음엔 너무나도 확고히 무뚝뚝, 무관심을 표현해 주셔서 살짝 놀랬지만,
그 누구보다도 2박 3일동안 자신의 견해도 거침없이 공유해주시고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변화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^^